이유없는 대상승장에 패닉인 나와 여러분을 위해... (2020년 04월 07일)

2020. 4. 7. 19:40투자글/투자공부 및 느낌점

1월 31일 부터 만 2달 열심히 시행착오를 겪으며 주식을 시작한 것에 만족하자.

제일의 원칙은, 내가 하는 전략의 장단점을 알면서

단점이 나올 때 장점을 생각하면서 버티고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아닐까?

 

내가 했던 전략들의 장,단점을 되새겨 보자.

 

1> -3% 및 매도 매수 시그널로 주식을 전체 뺀 것.

: 그러나 이렇게 급하락을 잘 피한 댓가로 급반등은 따라가기 어렵다.

-> 만약 그대로 들고 있었다면을 생각하자, 또 보험료를 냈다고 생각하자.

: 횡보할 때 계좌가 녹을 수 있다.

-> 그러니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진입해야 한다.

 

2> 말뚝박은 것을 단타 한 것.

: 말뚝 박는 것 무척 위험한 전략이다. 이 지점이 회복이 안될 것에 대한 두렴을 이기고 큰 돈을 벌기위한 전략이다.

-> 크게 돈 벌기 위함이니 잃어도 될 돈만 그리고 넣었다면 충분한 수익을 얻은 후에 팔자.

 

3> 정적자산분배

: 신용경색에 모든 자본이 날라가면서 멘붕이 와서 채권도 팔았는데, 이것은 극도의 위기였다. 아주 극한의...

: 대신 이런 횡보장 알수 없는 상승하락 반복장에 무척 잘 견딘다.

-> 정적자산분배를 하되 현금 비율을 또 둬서 리밸런싱으로 순간의 하락을 리밸런싱으로 해결하자.

 

4> 위기의 때에 반등할 종목을 고민하자.

: 이제 메뉴얼은 거의 정해졌고 장단점을 아니까 그대로 고수해보자.

: 대신 10%는 가치투자를 통해 싼 것을 사고 비싸지면 팔고,

현재 관심받지 못한 걸 사서 관심이 생기면 팔자.

: 또 영원히 배당이 확실한 주도 주워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