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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주식 만 2달차 느낀점 (2020년 03월 27일)
- 투자생각 - 1 연준의 치트키와 실물결제의 폭망의 대결인 것 같다. 누가 이길지 언제 어떻게 이길지 정말 한치 앞도 알 수가 없다. 혼란해서 자꾸 패닉적인 행동이 나올까봐 고민이다. 다시 일기에 매진하고 정리를 잘 해야 겠다. 2 모든 매수 매도 이유를 명문화 하고 내가 얻는 것, 감당해야 하는 것, 잃는 것을 구체화 하자. 그리고 상황이 변할 때 마다 (하락을 기대하고 했는데 상승한다든지) 당황해 하지 않도록 리마인드 하자. 말뚝 박은 것으로 단타로 무척 재미를 보았지만 단타치라고 박은 말뚝이 아니라 메뉴얼대로 진입했을 때 가격이 너무 고점일까봐 겁나서 박는 것이 아닌가? 앞으론 말뚝 박은 것은 단타로 팔지 말고 반대로 말뚝 용과 단타용으로 구분해서 사든지 하자. 3 -3%의 매도전략은 무척 훌륭하..
2020.03.27 -
투자일기] 2020년 03월 25일
1] 현황 엄청난 상승장이다. 그러나, 내가 사려는 지표의 기준에는 시간과 금액이 한참 더 필요하다. 매수의 기준 (-3% 하락후 2달, 200일 이평선이상)에는 턱없이 모자르다. 기다려야 한다. 코로나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으며 확산이 잦아드는 기미는 전혀 보이지도 않고 있는데 과연 코로나를 무시하고 일상으로 회복이 될까? 차트만 봐도 정말 V 한방으로 끝날 장일까 싶다. 바닥에선 최소한 -1% +1% 미만의 잔잔함이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4월 초에 영업이익, 회사채 만기 등의 이슈가 나오면 다시 내려가지 싶다. 코로나, 차트, 예상되는 악재들을 보건데 데드캣이 아닐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만약 안내려 간다면 연준의 양적완화가 일으키는 초대형 상승장이 완연할 때 올라타는 것에 만족..
2020.03.25 -
투자원칙] 전체 투자 원칙 1.1 (2020년 03월 25일)
https://nsstp.tistory.com/20 이전버전에서 금액에 대한 부분이 수정 되었다. 1. 저축계좌구성 : 전세대출상환, 저축연금, IRP, 한국주식, 미국주식 계좌로 구성. 2. 적립금액 : 전세대출상환 매월 250만원 (at 25일) : 저축연금, IRP 매월 33.4만원씩 입금 (at 25일) : 한국주식 매월 33.4만원씩 입금 (at 31일) : 미국주식은 나머지 (at 31일) 3. 계좌관리 : 미국주식 5,000 달러, 한국주식은 500만원 1계좌로 구성. 4. 원칙 A. 모든 투자는 오직 숫자로 구성된 지표만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한다. B. 개별주식은 추종하지 않고 ETF 만을 다룬다. C. 부동산, 금융자산, 원화, 달러, 주식, 현금, 채권, 금으로 다각화된 자산에 투자한..
2020.03.25 -
2020년 03월 24일 오전
1> 오늘의 시장판단 :바이오주가 떡상한다. 미국 바이오주도 같이 오르면 그렇다 할텐데... 분명 코로나 후로 헬스케어 주식들이 잘 나갈 것은 분명하지만 지금은 너무 과잉인 것 같다. -> 코스피는 역시 개별주는 한계가 많다. Sector ETF로 투자하자. -> Tiger top 10 이 몇몇 아쉬운 점이 있지만 (포스코, 현대차 및 반도체 비율이 너무 높음) 그래도 분배금도 주고 종목은 1년 주기로 변동하고 개별종목을 상대적으로 덜 타면서 알짜 기업에만 투자하니 이것으로 해야 겠다. : 당분간 -30% 전후로 박스권이 형성 -> 말뚝 + 단타 전략은 좋다. 2> 한국장 할 일 +한국주식 "Tiger top 10 + Tiger S&P 500 (h)" : 네이버 매도 (154,500, 1주) (145,8..
2020.03.24 -
투자원칙] 전체 포트폴리오 1.0 (2020년 03월 23일)
1. 재테크 원칙 : 현금,연금, IRP, 미국달러 분산 투자 : 공황시 달러 상승으로 인해 원화에 투자 2. 현금 (25일) : 매월 약 50%를 전세자금대출상환, 2021년 12월 31일까지 3. 연금 + IRP : 각 매달 33.4만원씩 저축 (25일) 4. 미국달러 : 4,000 달러까지 환전하면 계좌 close. (그리고 다시 다른 계좌 만든다.) : 계좌마다 큰 틀은 같으나 공략하는 주식은 다르게 접근한다. (시총 1,2위, Sector ETF, 국가 ETF)
2020.03.23